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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자
16.01.25 12: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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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글쓴이
총동창회
제목 : [여행기] 뉴질랜드 밀포드와 루트번 트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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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예학.74 / 최희동 상임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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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 - 밀포드정상에서

 

최희동 총동창산악회장은 지난 11월 4일부터 15일까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뉴질랜드 남섬에 있는 밀포드트레킹을 마치고 인근에 있는 루트번 트레킹을 하였다. 그에 대한 소개와 사진을 소개한다.

 

밀포드트랙은 약 53.5km 의 트랙으로 뉴질랜드 남섬의 남서쪽에 위치한 피오르드랜드국립공원의 서쪽에 자리 잡고 있다. 약 4일 동안 걷게 되는 코스이며, 퀸튼산장 부근에 있는 580m의 서덜랜드 폭포 관광을 위하여 1888년 퀸튼 맥키논(Quintin Mackinnon)이 개척한 이래 120여 년의 역사를 가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공인된 길이다.

 

거대하면서 숨 막히게 가파른 협곡, 그 바위를 따라 쏟아지는 수많은 폭포들과 무성한 밀림 숲 그리고 잘 보존된 숲에서 사는 새와 옥빛의 강물소리를 듣노라면 어느새 마음이 정화되는 걸 느낄 수 있다.

 

밀포드트레킹은 1일 90명에 한해 매년 11월 1일부터 다음해 4월 12일까지만 입산이 허용되며, 럭셔리한 산장에서 최고급 식사가 제공되는 가이드트레킹(50명)과 숙식을 자신이 해결하는 자유트레킹(40명)의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출발 전일 17시 퀸즈타운에서 사전미팅이 있으며 첫째 날은 보트를 타고 테아나우호수를 건너 20분 정도 걷고, 둘째 날은 폼폴로나산장까지, 셋째 날은 맥키논패스를 넘어 퀸튼산장까지 가서 세계 5위라는 서덜랜드폭포의 장관을 볼 수 있다. 마지막 날은 새느플라이포인트까지 걷고 그곳에서 보트를 이용하여 산장에서 자고 다음날 선박을 이용하여 밀포드사운드 피오르드관광을 하게 되는 일정이다.

 

가이드트레킹은 정부로부터 허가된 Ultimate Hikes(0800-659-255, info@ultimatehikes.co.nz )로 신청하면 된다.

 

루트번트랙은 3일 동안 약 32km를 걷는데 테아나우 인근의 더디바이드와 글레노키 근방의 루트번대피소 중 어디로 올라도 상관없다. 여러 빙하기를 걸쳐 형성된 피오르와 화강암 병풍을 펼쳐놓은 듯 깎아지른 벼랑 그리고 거대한 산, 긴 골짜기, 폭포와 보석처럼 빛나는 호수들이 피오르드랜드국립공원과 마운트어스파이어링국립공원에 걸쳐 있는데 산허리를 걷는 코스라 경관이 뛰어나다. 가이드트레킹을 하려면 Ultimate Hikes로 하면 된다. 

접근방법은 뉴질랜드의 오클랜드로 가서 국내선을 이용하여 퀸스타운으로 가는 방법과 호주의 시드니로 가서 국제선으로 퀸스타운으로 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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