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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회보 > 동문회 소식
글번호
707847
일 자
20.08.21 13:25:54
조회수
581
글쓴이
총동창회
제목 : 코로나 함께 극복합시다

동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지난해 12월말 발생한 코로나 19 감염병이 7개월이 지난 현재까지도 세계적인 확산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발생 초기에는 기온이 올라가면 사라질 것으로 예상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만, 그러한 희망적인 예측은 빗나가고 지금은 누군가를 만난다거나 여행을 한다는 것이 두렵고, 마스크는 생활 속에서 신체 일부가 되었으며, 사회적 거리 두기나 비대면이라는 생소한 말들도 이제 일상이 되었습니다.

 

코로나는 우리의 사고와 생활방식을 근본부터 바꿀 것을 요구

 

비교적 청정지역이었던 우리 지역에서도 코로나19 감염 확진자들이 다수 발생하여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한 달 가까이 계속되어 우리 동문들의 건강과 경제 활동을 심히 위축시키고 있습니다. 이러한 위기는 지금까지 우리가 겪어 보지 못한 새로운 습관의 생활화를 재촉하고 있으며, 우리의 사고와 생활방식을 근본부터 바꿀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미래학자들과 전문가들은 코로나19 이후 우리사회 각 분야의 흐름이 어떻게 바뀔지 불확실한 가운데 확실한 것은 위기가 잦아든다 해도 그 이전의 시기로 완전히 돌아가기는 어렵다는 진단을 내놓고 있습니다.

 

정기총회 서면결의, 국회의원 당선 축하연 연기

 

이러한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변화 시대에서 모이고 접촉하며 친목을 도모하고 모교 발전을 모색하는 우리 총동창회도 상임이사회 및 정기총회를 연기, 서면결의로 대체하였고 개교 이래 가장 많은 동문 국회의원을 배출한 경사를 맞아 성대한 축하연을 계획하였던 것도 연기할 수밖에 없어 아쉬움이 많습니다.

우리의 모교 전남대학교도 1학기의 중요일정인 졸업식과 입학식 취소는 물론 개교기념식 행사도 간소하게 열었고 2학기에도 100% 대면 수업은 힘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동창회를 준비

 

단절과 폐쇄를 요구하는 코로나19 시대에 우리 전남대학교총동창회도 지금까지의 전통적 사고방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환경에 적합한 미래의 총동창회 운영의 틀을 짜야하는 시기가 온 듯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비대면이 일상화된 환경 속에서 자칫 소홀해지기 쉬운 동문 간의 유대감과 사회·정서적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가슴을 통해 진정성 있고 따뜻한 소통을 기반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동창회를 준비하여야 하겠습니다. 그렇게 보면 코로나19를 위기만이 아닌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여 총동창회 문화와 체질 개선의 기회로 삼아 ‘함께의 가치’를 추구하는 시대로 전환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여야 하겠습니다.


동문 여러분 !

우리 전남대인은 위기에서 더욱 강한 DNA가 있습니다. 모든 역사의 현장에서 그랬던 것처럼 코로나19를 현명하게 극복해 내고 밝은 모습으로 역사의 증인으로 우뚝 서는 그날까지 건강한 하루하루를 이어가기를 바랍니다.

 


중앙재난안전본부와 각 지지체의 안전수칙 준수

 

이제 지루했던 장마와 폭우도 끝나고 본격적인 휴가철이 왔습니다. 예보에 따르면 올 여름은 어느 해보다 매서운 폭염이 예상된다고 합니다. 늘 건강에 유의하시고 비상사태가 수습되기까지 중앙재난안전본부와 각 지지체에서 정기적으로 공지하는 안전수칙 ▲다중집합 행사 개최나 참가 등 대외 활동은 자제, ▲마스크 착용하기, ▲손 씻기, ▲기침할 때 옷소매로 가리기 등 개인위생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전남대학교 병원을 비롯한 각 의료기관과 일선 현장에서 밤낮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애쓰시는 동문 의사, 간호사, 의료인력, 행정인력, 자원봉사자를 포함한 모든 동문여러분께 힘찬 격려를 보냅니다.

다시 모이는 그날까지 늘 건강 하십시오.

감사합니다.




2020. 7. 28

전남대학교총동창회 회장 박 승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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